$VLDR 벨로다인은 루미나를 이길까?

2020. 12. 28. 16:40SOCIAL/Stock Report

 

 

 

 

조금 늦게 포스팅을 하지만 나는 VLDR의 주식을 9월 스펙 합병 전부터 투자를 했었다. 학생이라 적은 돈이 었지만...

 


 

우선 가장 중요한 가격차이부터 알아보자.

 

 

 

 

 

 

 

벨로다인의 실리콘은 포토다이오드로 실리콘 기반 광센서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기반 시설이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제품 단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해석된다. 하지만 기술력에 따라 이는 달라질 수 있다.

 

 

 

루미나가 쓰는 인둠갈륨아세나이드는 소재가 비싸고 대량생산 시설이 아직 부족하다고 한다.

 

 

 

 

 


 

 

두번쨰로는 빛의 파장의 차이다.

 

 

태양에서 방출된 905nm, 1550nm 파장 모두 대기 중에 흡수되어 지표면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상에서 905nm, 1550nm 파장을 이용하면 태양광에 의한 간섭효과를 줄일 수 있다.

태양광에 의한 간섭이 적어서 라이다가 달린 차량은 라이다의 레이져 반사 위상을 효과적으로 측정 할 수 있다.

 

 

벨로다인과 루미나는 다른 파장의 빛을 사용한다.

성능면에서는 루미나가 쓰는 라이다의 파장이 더 좋다.

루미나는 1550nm을 쓴느데,

1550nm은 레이저의 세기를 높이는데 용이하기때문에 사용한다고 한다.

 

 

 

 

 

 

벨로다인은 왜 905nm을 쓸까?

바로 광센서때문인데 광센서는 빛 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반도체 소자이다.

1550nm 파장 영역은 Si로 만들어진 광센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Si가 1550nm 파장의 빛을 흡수 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루미나처럼 InGaAs라는 물질로 이루어진 광센서를 사용한다. 나름대로 루미나도 단점을 보완한셈)

다시말해 벨로다인이 905nm을 사용하는 이유는 Si기반으로 돌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벨로다인의 라이다 제품이다.  벨라레이와 벨라빗은 서라운드가 아닌 앞으로 레이저를 쏘면서 물체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보완한 반구형 VELLA와 같은 제품은 180도로 전방을 다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루미나는 IRIS 라는 주력상품만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선 루미나가 압도적이다. 기술적으로도 압도한다고 하는데 이는 많은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술지표만 보면 루미나가 높은 것으로 보이고, 길게 봤을 땐 벨로다인이 포텐셜하다고 생각했다.


 

 

 

 

 

 

 

벨로다인은 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이미 오래전부터 라이다를 개발해온 기업이다.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고 2024년 까지 8억달러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매출 중 50%가 이미 확정이고, 루미나보다 빠르게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벨로다인은 다양한 산업에서 많은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자동차 이외의 25개 이상의 산업에서 라이다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협력사는 포드,현대 모비스 , 니콘 등이 있다.

 

 

 

 

 

 

 

 

 

 

 

현재 갖고 있는 특허는 55개라고 한다. 루미나는 87개인데 벨로다인보다 많은 특허를 갖고 있는게 인상깊다.

벨로다인은 알파프라임이라고 하여 300미터까지 탐지가 가능한 라이다를 보유하고 있는데 루미나 또한 300미터 탐지거리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전에는 자율주행에 의존했던 매출구조 였다면 지금은 자율주행 비중이 25%내외이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등 매출 구조가 다변화되었다.

 

 

 

 

벨로다인에 비해 루미나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라이다를 판매하고 있다. 배터리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전기차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듯, 라이다도 자율주행에서 가격적으로 저렴해져야, 자율주행의 산업화를 일으킬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 루미나가 기술력 지표만으로 보았을 때 우세하다고 느껴지지만, 벨로다인이 훨씬 더 미래가치적으로 기반이 탄탄하며, 포텐셜하다고 보여진다.

일론머스크가 라이다는 필요없다고 언급한것때문에 투자하기가 선뜻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벨로다인에 대해 분석해보았을 때, 자동차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드론이나 기타 사업에 용이하게 사용되는 것이 레이다이기 때문에 결국엔 필요한 기술이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자율주행 차 또한 카메라로만 의존할 수 없다고 아직까지 생각된다. 

일론머스크가 라이다가 필요하지 않다라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기때문에 의견이나 의미가 와전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미 우버와 아마존에선 라이다를 탑재한 자율주행을 선보였고, 라이다는 기술적으로 카메라보다 앞서있는 것은 명백해보인다. 따라서, 루미나와 벨로다인의 대결구조는 상당히 재미있고, 나는 벨로다인이 더 기업적으로 potential 하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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